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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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한일미래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에 관심 있는 나가사키현 거주자와 나가사키현에 재학 중인 청년 등 26명이 참가했습니다. 한국, 일본뿐만 아니라 베트남, 이탈리아 등의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가 모여 한국 전통매듭 만들기 체험과 나가사키시내 산책을 통해 교류를 강화했습니다. 또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김현승 문화유산팀장님의 조선통신사에 관한 강연을 들으며, 한국과 나가사키의 역사적 교류에 대해서도 이해를 심화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