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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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관련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지 5주년을 맞는 올해 부산조선통신사축제가 5월 5일부터 5월 8일 일정으로 3년 만에 개최되고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외에도 복원된 조선통신사선의 체험승선이 펼쳐지는 등 북적였습니다.
5월 6일 밤에 부산 시내 호텔에서 개최된 “우호교류의 밤”에서는 나가사키현의 오이시 지사로부터의 비디오 메시지 상영, 쓰시마시의 히타카츠 시장님과 NPO법인 조선통신사 연지 연락 협의회의 마츠바라 이사장님등의 메세지의 소개가 행해졌습니다.행사장에는 그동안 한국에서 조선통신사 현창과 한일교류 발전에 힘써주신 강남주 전 부경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하여 마루야마 고헤이 재부산일본국총영사님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