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일)

2019조선통신사 축제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주최) 가 2019년 5월 3일 (금) ~ 5월6일 (월) 의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어 나가키현 관계 직원 외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직원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2019조선통신사 축제는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 111건, 333점 / NPO법인 조선통신사 연지연락협의회와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의 공동 신청)’의 2018년 10월 유네스코 ( 국연교육문화기관)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행사 때 진수직이 진행된 조선통신사선(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건조) 의 출항 세리머니와 승선체험 이벤트가 개최됨과 동시에 ‘조선통신사 연고지 물산전’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나가사키현에서는 ‘쓰시마번 무사단(조선통신사행렬진흥회/쓰시마시)’이나 ‘미야노초 사자춤 보존회(하라도시)’가 참가해 무대 공연이나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을 북돋움과 동시에, ‘조선통신사 연고지 물산전’에 나가사키현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동 부스는 쓰시마시 부스와 인접하는 형태로 설치되어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쓰시마시에서 함께 나가사키현을 홍보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 축제를 통하여, 조선통신사에 대한 더욱 많은 이해와 한일의 평화적인 관계가 깊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