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한일미래숙

나가사키현이 매년 주최하는 한일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일미래숙」. 금년은 8월7일 부터１２일 까지 개최 되었으며, 부산광역시에서 츠시마시, 나가사키시의 순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옛날부터 일본과 한국과의 교류의 가교 역활을 해온 츠시마에서 그 족적을 배우고 또한, 일본의 문화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나가사키시내로 이동. 올해에는 한일에 중국의 젊은이도 참가하여, 한중일 간의 트라이 엥글 교류도 실시되었습니다. 앞으로 한중일 간에 어떠한 교류를 추진하면 좋은지 등의 의견을 제시되었습니다.

금번 한일 미래숙을 계기로 참가자중에는 개인적으로 교류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보통 다른 나라, 환경에 있는 젊은이가 이 교류의 장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상대의 나라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갖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