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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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현 지사의 메시지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일본 나가사키현지사, 오이시 겐고 입니다.
나가사키현은 일본에서 한국에 가장 가까운 현이고, 부산에서 우는 닭 소리가 쓰시마섬 사람들을 깨운다고 말하여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가사키와 한국과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활발한 교류・교역이 거듭하여져 왔습니다. 일본이 쇄국정책을 펼 때도, 쓰시마만은 항상 한국과 열린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였고, 12회에 걸쳐 조선통신사를 맞아 들이는 등, 강한 우호교류의 유대를 맺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옛부터의 나가사키현과 한국과의 교류를, 관광교류와 문화교류 등으로, 크게 발전시키고자, 한국에서의 활동거점으로서 “나가사키 서울사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나가사키에는, 운젠・사이카이라는  2개의 국립공원과 이키쓰시마・겐카이라는 국정공원에 대표되는 아름다운 자연이 남아있고, 해외와의 교류로 배양된 독특한 역사・문화,  바다와 산에서 나는 천혜의 산물들이 풍부합니다.  꼭 한번, 나가사키현에 오셔서, 나가사키의 매력을 만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 웹사이트을 이용해서, 나가나키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고자 하오니, 기대해 주십시오.

일본 나가사키현지사  오이시 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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