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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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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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수)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나가사키현 수산부(수산가공유통과) 주최로 「나가사키 선어 판촉 페어」가 개최되었으며 주한 일본대사관, 한국 내 유통업자 등 관계자 약 50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날은 나가사키현 내에서 양식된 참다랑어(83kg)의 해체 쇼가 진행되었고, 그 참치 회(사시미)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나가사키에서의 양식 참다랑어 생산량은 일본 국내 1위이며, 나가사키에서 잡히는 어종의 수도 일본 국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스시 등 일본 음식의 인기가 높은 한국 내에서 양식 참다랑어를 비롯한 나가사키현산 생선의 유통 확대를 목표로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