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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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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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토) 부산 광안리 호텔에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JENESYS 2025 동창회 in부산'(주최:공익재단법인 한일문화교류기금 주관: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협력:부산일본국총영사관)이 개최되며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도 참석했습니다.
JENESYS는 일본의 외무성이 진행하는 대일 이해 촉진 교류 프로그램으로 장래를 담당할 젊은 인재를 초빙·파견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깊게 해,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여러 나라와의 사이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동창회에는 지금까지에 실시된 JENESYS 프로그램에 대해 한국에서 일본(나가사키 등 일본 각지)에 파견된 한국 청년들, 일본에서 한국에 파견된 일본 청년들 외에 한일 교류 단체의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은이들의 힘이 중요합니다. JENESYS에서의 경험을 향후 양국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덧붙여 이 동창회 회장에서는 나가사키의 관광 정보의 발신이나 특산품인 카스테라의 시식등을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