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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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현과 부산광역시는 2014년 3월 25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이후 문화·학술, 교육, 관광, 경제, 환경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왔습니다.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나가사키현을 방문하여 2024년도 나가사키현·부산광역시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 조인식과 부산시 소개 패널전, 사진전 등을 실시했습니다. 또, 이 밖에 부산광역시가 운영하는 부산도서관이 나가사키 현립도서관으로 관계 도서 100권을 기증해주고, 현립도서관 내에는 부산시를 소개하는 패널 전시와 기증 도서를 소개하는 특설 코너 등이 설치되었습니다.
■ 2024년도 부산광역시·나가사키현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 조인식(7월 25일)
■ 부산광역시· 나가사키현 우호교류 패널전· 「역관사&조선통신사」니이 타카오(仁位孝雄) 사진전 (7월 23일~28일/나가사키현청 내)
■ 도서 기증식 (7월 26일)
■ 부산광역시 소개 패널 전시 (7월 9일~7/28일/나가사키 현립 도서관 내)
■ 부산 관련 도서 코너 (7월 3일~9월 1일/나가사키 현립 도서관 내)
